집에서 퐁당 담길정도의 기름은 사용후에도 재활용하거나 기름버리는 부담으로
스텐윅에 도넛이 반만 잠길 기름을 붓고 돌돌 굴려가면서 튀겼습니다.
정말 잘 될까? 반신반의 했지만 색상이 나면서 걱정은 사라졌습니다.
맛있는 갈색색상이 되면 뽕긋히 부풀어 오르는 도넛은 시장에서 판매하는 그 맛난 도넛!
그 이상이였습니다.
시장에서 만나는 도넛은 수입산 밀에 Gmo범벅인 기름인지라 언제부터
눈으로만 보고 지나치기 일수였던 먹거리였습니다.
네니아의 찹쌀도넛은 무농약 우리밀에 속까지 국산 팥앙금이라 믿을수 있는제품이고,
아이들에게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고 간식으로 내놓으니,
너무 맛있게 잘먹더라구요~
설탕을 입히지 않아도 단백하고 팥앙금의 달달한 맛으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