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소스 속 가득담아 먼저 만들어두고, 끓는 물에 면을 퐁당!
소금조금 넣고 한소끔만 끓여서 건져내고, 찬물에 열심히 식히면서 치대어주었네요~
쫀뜩한 식감에 자장면사리에 따끈따끈한 소스를 부어 먹는
집에서 만든 자장면!
맛은 정말 끝내줍니다.
언제가 시사프로그램에 중화요리 만들면서 소스에 조미료 한국자를 넣는모습을 보고
허걱! 했는데, 그에 비해 건강하게 만든 집밥은 언제나 진리인듯.
다음에는 카레소스로 도전을 해볼까 하네요~ 심심하면 한켠에 돈까스한장 튀겨서 올려둬도
좋을것 같은생각이 마구마구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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